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 (문단 편집) === 데일리패스(팔찌) 논란 === 극성 기아팬은 고작 팔찌 가지고 사람을 무시하고 퇴장시키고 있다며 팔찌가 핵심이 아니라는 물타기를 시전하고 있지만, 그 팔찌가 바로 문제의 핵심이다. 핵심이 되는 팔찌는 응원단장과 그 휘하 응원단이 응원단 소속임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는 입장할 때 홈 구단 마케팅 팀에서 직접 채워주며, 이 팔찌가 있으면 표를 구입하지 않아도 야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일종의 직원용 출입증같은 개념인 것. 당연히 이를 복수의 인원이 공용으로 사용해 허가받지 않은 외부인이 들어온 것은 구장에 무단 입장한 것으로, 거칠게 비유하면 잠실구장 입장료를 [[절도죄|도둑질]]하고 침입한 것이나 다름없다. 더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서로 번갈아 쓴 것도 아니고 응원단원은 팔찌를 양도하여 팔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응원단석에 있었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임승차]] 문제는 둘째 치고 보안상의 문제가 된다. 팔찌가 없는 사람은 대중교통으로 예를 들면 무임승차한 사람이나 다름없고, 계약에 따라 구장내의 질서를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고 이를 위한 권리를 대행받은 보안요원이 허가받지 않은 외부인을 퇴장시키는 것은 억지나 탄압이 아닌, 응당 해야 할 보안업무 수행이다. 그러므로 팔찌가 없는 관중을 끌어내려는 보안요원을 저지할 뿐 아니라 그의 머리를 플라스틱 상자로 수 차례 가격하는 등의 흉악한 폭력을 행사한 것은 명백한 KIA 팬들의 잘못이다. 설령 백만 번 양보해서 피해자가 옳지 못한 행동을 했다 해도 이런 유혈사태를 유발하는 폭력 행위는 정당방위 상황이 아니라면 강력범죄에 해당한다. 게다가 비인가 인원을 끌어내려는 비무장 보안요원들에게 흉기를 사용하여 집단으로 구타해 중상을 입힌 것으로, 이것은 매우 중대한 위법행위이며, [[형법]] 상 [[특수폭행]]죄에 해당되어 강력 처벌해야 하는 사항이다. 우리나라에선 이를 그냥 싸움 정도로 가볍게 보고 있는데 외국에선 대량의 인원이 모이는 콘서트나 스포츠 관람의 경우 테러문제에 상당히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가볍게 보지 않는다. 당장 [[파리 테러]] 때만 해도 콘서트장에서 테러범의 [[총기난사]]로 100여명이 숨졌고, 축구장 밖에서도 테러가 일어났다. 2015-16 EPL에서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되었다고 바로 경기가 취소된 적도 있다. 이는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명백한 해당 경기장 내에서 혼란을 야기한 기아 팬들의 잘못이다. 하지만 많은 언론이 출입증 또는 관람표의 개념인 것을 단순한 응원 팔찌라며 잘못된 보도를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6060309595363273|기사1]][[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0603.99002095318|2]][[http://www.ytn.co.kr/_ln/0103_201606030553429580|3]] 심지어 한 기사는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13&aid=0000878875|기아타이거즈 vs 경호원팀 주먹싸움, 기아팬들 분노 폭발]]이라는 기사 제목으로 LG팬들의 스팀을 올리게 하기도 했다. 사실 1, 2, 3번 기사를 쓴 언론 기관을 보면 스포츠 전문 언론사가 아닌 기타 다른 언론사들이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최근 이슈를 [[수박 겉 핥기]]식으로 쓰는 것이며, 그 다음 링크로 연결된 기사는 네이버 스포츠로 되어 있지만 내용에서 나오듯 TV리포트로 되어있다. TV리포트 역시 네이버에서 보통 연예부 기사나 인터넷 이슈를 올리는 곳이다. 즉, 잘 알지도 못하고 그냥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서 기사를 쓴 것.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60603152603643|기사]]에 따르면 KIA 측에서는 '고수는 응원단 견학을 원하는 학교 후배에게 '데일리 패스'를 양도했다.'고 입장을 밝히고 [[http://www.mbcsportsplus.com/kbo/news/?mode=view&cate=1&b_idx=99993518.000|응원단 내부의 정확한 사정은 파악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또한, 이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3/2016060302206.html|기사]]에서는 “기아 팬과 경호팀 간의 물리적 충돌이라 응원단과는 큰 관련이 없어 구단이 쉽게 끼어들기 어렵다”며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를 시전하여, 야구팬들의 비난이 이어지고있다. 보안요원의 대처를 지적하는 여론에 대해서 엘지 측은 '''[[http://www.mbcsportsplus.com/kbo/news/?mode=view&cate=1&b_idx=99993521.000|“부정 입장객 퇴장 요청이 왜 과잉 대응인가”]]''' 라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기사 중간에는 엠스플 중계 화면에 잡힌 동영상도 첨부되어 있다. 또한 기사에 따르면, 일부 기아 팬들이 주장했던 것 처럼 기아의 공격 시간에 가서 응원을 강제로 중단시킨 것도 아니며 수비 시간에 처리하려던 일이 퇴장 불응으로 공수 교대 시간 까지 이어진 것이라고 한다. 익명의 응원 단장과 보안 업체 팀장 역시 KIA 응원 단장의 대처 방법을 비판했다.[[http://www.mbcsportsplus.com/kbo/news/?mode=view&cate=1&b_idx=99993520.000|기사]] [[http://www.sedaily.com/NewsView/1KXG3UD72W|KIA 구단의 입장을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일부 팬들이 기아 타이거즈 응원단용 팔지를 이용해 무단으로 입장했고, 잠실구장 경호원들은 팔찌를 착용하지 않은 일부 관중에게 퇴장을 요구했다는 내용이다. 익명의 제보에 의하면 06~07년도부터 성행해온 불법 행위이며 원정응원 시에도 저렇게 대놓고 불법행위를 저지르는데 홈구장인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얼마나 더 성행할 지 의문이다라며 제일 싼 티켓가격으로만 추정해봐도 최소 피해추정금액만 억단위이다라고 주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